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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2024)破墓 | Exhuma 후기, 리뷰
_ㅅ
2024. 2. 24. 22:03
영화보단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엇르면 더 재밋지 않앗을까 하는 그런느김. 설정이나 그런것도 한번쓰고 말기엔 아깝고 뭔가 캐릭터들이 다 너무 개성있고 좋아서 아까운 느낌임
그리고 영화자체가 임팩트잇기엔 좀 ,,,, 먼가 미적지근한 느낌이 잇다거 해야할까 .... 재미가 없엇다는건 아님.
글고 친일파랑 일본순사? ㅋㅋㅋㅋ설정 흥미롭긴 했는데 머랄까 그냥 한국입맛에 넘 맞추지않앗나 그런생각.. 미국영화볼때 악당은 항상 러시아인이 등장하는 그런 액션영화를 볼때의 느낌.. 그런 느낌..
하지만 좋음ㅋㅋ 한국에서 나고 자란.. 정규교육 과정을 밟고 자란 사람한테는 이런 사이다 서사 부어주면 정신적 스트라이프쇼 오예 ㄱㄱ 임
김고은씨도 최민식씨도 쩔엇는데 봉길역으로 나오는 이도현의 캐디가 ㄷㄷ 도대체 한자로 온몸을 덮는+장발 누가생각해낸거임? 오타쿠들 단체로 실신하게 만듦. 대단함
묘하게 있지의 예지가 생각나는 고양이?느낌의 얼굴인데 또 몸은 꽤나 다부져서 아.. 좋다.
암튼 잼섯음. 공포영화 못보는데도 깜놀도 걍 다 예상할만해서 괜찮았고
난 무당이야기 재밌고 흥미로운데 이런거 더 해줬으면 좋겟음. 리얼 K-컨텐츠는 무당에게 있다고 생각함. 이런거 더해줘!!!! 더내놔!!! 한국에서밖에 못보잖아!!!!!!! 한국인들만이 100% 이해할수있는 유일한 컨텐츠잖아!!!!!!!
넷플릭스 당장 투자해.
글고 느낀점 ㅋㅋ : 요즘 무당들도 제2 외국어 하나쯤은 배워노ㅓ야 할듯(죽지 않기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