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어 띵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여운 것들 (Poor Things, 2023) 리뷰 요르고스 영화를 자발적으로 그리고 비 자발적으로 대부분 봐왔는데....더 페이버릿 때부터 요르고스가 페미인척하는건 알았으나.. 남감독 특유의 감성(이게 왜 ??? 이걸 굳이 넣었어야 함??? 하는 장면들)때문에 역시나 웩.그리고 그 웩 스러운건...에서 정점을 찍게 되는데......... 이 불완전한 괴물이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생각해보면.. 이 남감독도 보나마나 똘추망상을 했을것같음. "내가 여자로 태어났다면?" 그리고 이 가정엔 못생긴 여자는 없음. 왜? 이 엄청난 여혐 인간에게 ((((내가))) 못생긴 여자로 태어나는 상황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이쁜 여자로 태어난다면? 당연히 몸을 팔겠지. 그게 여자니까. 그리고 난 섹스를 존나 좋아하고 내가 섹스를 했었던 여자들은 다 섹스 좋아하던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