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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

워홀가고싶다

사실 연락 안하는 친구들이 너무나 그립다
하지만 동시에 두렵다

캐나다 가고싶다
뭐든.. 미국이든 캐나다든 영국이든 호주든 그냥 영어쓰는 서양국가 가고싶다ㅠ(백인들 호감이라는 말 아님. 영어할줄아는 에이시안 선호......흑인 선호..)

언제나 그냥 항상 드는 생각은 not belong here 그냥 인생 내내~~~~~
물론 지금도

지역을 바꿔봤자 나라를 바꿔봤자 내가 처한 상황은 엄청나게 달라지진 않지만 그래도 내 안의 세계가 달라지는데... 가만히 한군데 쳐박혀있을수가 없음..

질투는 나의 힘
역마살은 나의 힘

삶은 온전히 내 것
삶에 부모가 없는 인생 = 오로지 본인의 힘으로 역경과 고난 버티기 챌린지 ㅋㅋ
뒷감당도 내 것 온전한 내 것

부모이야기 부모 탓 나도 그만하고싶은데 이건 평생을 거쳐서 내 삶에 영향을 끼치는 거라 어쩔 수 없음 ㅅㅂ 
좋은 부모를 가지고 있던 나쁜 부모를 가지고 있던 어쨌건 평생토록 영향을 주는건 맞으니까


차라리 말도 하지 말지 꺼내질 말지
나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하질 말지 애초에 시작부터 하지를 말지
책임져줄꺼 아니면 말하질 말지

다 똑같애 다 거짓부렁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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