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무슨..
레전드 정신병 영화
제 정신병은 정신병도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리 애스터 특유의 기분 나쁜 연출(걍 시체를 ㅈㄴ최대한 기분나쁘게 보이게 하기. 하나도 웃기지 않은 장면에서 슬금슬금 웃고있는 인물 넣기. 시선에 대한 공포감이 들게끔 연출하기)은 대충 예상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기분나빴고
공포영화는 아니고 걍 정신병영화임 시발
앞부분 20분 정도는 진짜 와.;.. 레전드 정신병이다.. 뭐하는...뭔 영화지? 이랬는데 끝날때 되니 뭐임? 뭐임? 걍 뭐임??? 상태가 되고 더이상 알고싶지 않아짐 ..
그리고 아리애스터는 도대체 어떤 유년기를 보낸걸까 궁금함 그의 청소년기도 궁금하고.. 도대체 가족붕괴 공동체붕괴 이런거에 맛들린 이 미친감독은 무엇을 원하는가??.......... 정말 특이한 인간.......
초반부터 막달라 마리아 조각상도 그렇고 그거 관련한 오브제가 하~~~~~~ 도 많이 나와서 대충 그거랑 관련된건 알겠는데.. 여전히 존나 뭐하는영화지? 싶었고 해석 보고나서 음........ 하긴 했는데 여전히 그냥 찝찝함. 찝찝하고 안풀린거같고 똥덜닦은거같고 ㅅㅂ 아 짜증나걍 정신병존나옴
차라리 유전이 나았음
아리애스터는 유전2나 쳐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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