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er now, can't deny, never die
Higher now, can't deny, never die (다시 해보자)
Higher now (Yeah), can't deny, never die (Let's go)
Higher now (Woo), can't deny (Let's go), never die (Yeah)
La-la-la-la, la-la-la
끝까지 가볼래 포기는 안 할래 난
La-la-la-la, la-la-la
쓰러져도 일어나
We go, we high, go now-ow-ow
La-la-la-la, la-la-la
Girls never die, 절대 never cry
세상은 늘 화려한 꿈 내 눈이 멀게
눈부셔 shine better
난 여기 보이지 않겠지 점점
초라한 내가 싫어
날 보이기도 싫어
짙게 화장했던 이유
필터 꼈던 이유 알겠니
이젠 알겠니
La-la-la-la, la-la-la
끝까지 가볼래 포기는 안 할래 난
La-la-la-la, la-la-la
쓰러져도 일어나
We go, we high, go now-ow-ow
La-la-la-la, la-la-la
Girls never die, 절대 never cry
비켜봐 봐 비켜 핑계는
우린 본질 속에 진주가 될래
꿈의 난이도 좀 더 난 높일게
고통 시련 다듬어 내가 될게
I'm just
이제 조금 알겠어
I shine
왜 날 힘들게 울게만 둔 건지
Hold me closer broken myself, yeah
La-la-la-la, la-la-la
끝까지 가볼래 포기는 안할래 난
La-la-la-la, la-la-la
쓰러져도 일어나
We go, we high, go now-ow-ow
La-la-la-la, la-la-la
Girls never die, 절대 never cry
날 따라와 달라진 날
하나가 되자
너의 꿈이 내가 되고
우리 함께 꾸는 꿈
두려움 따위다
함께 있다면은
이제 무서울 것 없지
다시 해볼까
Yeah, yeah, yeah
La-la-la-la, la-la-la
끝까지 가볼래 포기는 안 할래 난
La-la-la-la, la-la-la
쓰러져도 일어나
We go (So high), we high, go now-ow-ow
La-la-la-la, la-la-la
Girls never die, 절대 never cry (Never cry)
La-la-la-la, la-la-la
Girls never die, 절대 never cry, oh
La-la-la-la, la-la-la
끝까지 가볼래 포기는 안 할래
We go, we high, go now-ow-ow
La-la-la-la, la-la-la
Girls never die, 절대 never cry
너.........무............좋음.............
트리플 에스 타이틀곡은 원래도 계속 좋아했지만 이번건 정말정말 좋음 정.말.정.말.
뮤비의 몇 장면들이나 유연의 다시 해볼까. 가 조금 오글거릴순 있어도 난 그 오글거림 마저도 너무 좋음,,,,,,,,
트리플에스는 그냥 요즘 젊은 세대들의 거울같음 그들이 갈망하는 세상 그들의 세계 그들의 현실 그들의 우울증 ...... 중2병
히키코모리 가출청소년 뭐 이런 주제까지 그냥 전부 다 합해서 그 모든 감성을 노래로 표현하는듯
그걸 던져주는게 소속사더라도 그걸 표현하고 노래하고 춤춰서 내보내는건 아이돌이니 뭐 ,,,,, 암튼 정말 사랑함 이 아이들
가사도 뮤비도 넘 좋음. 완전체로 춤 박자 다 맞춰서 독기로 무대 퍼포먼스 하는것도 정말 좋음.
가사도 던지는 메세지도 어떻게 보면 뻔하지만 그걸 부르는 사람이 여성들이어서 이게 내 마음에 와닿는듯.. 남돌이 이랬으면 이만큼의 감정이입 없었음 ㅋㅋㅋ
그리고 그냥 이 시대....... 이 시기...........이 공황장애와 우울증의 시대와 ㄹㅇ 딱 떨어져맞음. . 그런데 그렇다고 불안감과 우울증만을 노래하고 그것의 공감만 불어일으키냐? 그게 아니고,, 다시 일어나고 얼마가 걸리든 끝까지 해보자. 가 결국 결론이기 때문에 이 노래를 이 아이돌을 너무나도 사랑할수밖에 없는 것 ㅜㅜ
솔직히 오글거림을 조금 덜어도 괜찮았을거란 생각도 듦.
뮤비에 계속 나오는 검은 새, 그냥 검은 새를 떠오르게 만드는 모티브, 춤 추는 장면 전~~~부 다 빼고 가출청소년<에 좀더 포커스를 맞춰서 불안한 10대~20대를 표현한 단편영화같은 느낌으로 갔어도 괜찮았을것같음 덜 오글거리고...
근데 뭐 내가 뮤비 감독인거 아니니까 ^^;; 소속사 사장 아니니깐 ^^;; 민희진 아니니깐 ^^;;;
뭐 어쨌든 좋단 이야기임. 이건 내 개인적인 취향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결론 : 트리플에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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