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5), 킹스맨: 골든 서클 (2017) 넷플릭스에 풀린기념 리뷰

킹스맨이 나온지 벌써 9년이나 됐다니....

영국은 얼른 수트입고 쌈박질하는 남성들의 영화를 더 만들어라.

 

 

사실 태런 에저튼은 그닥 취향이 아닌데..(옆에 콜린퍼스때매 강제 짜리몽땅남돼서 그닥으로 보이는것도 잇는듯)

뭔가 미~~~ 묘하게 미남이라 해야하나 약간 잘생긴 축구선수미 있다. 그렇게 생각하던 와중에...

 

태런 에저튼 근황을 봄.(그것도 2년전 게시물이지만)

 

 

오우씻;;;;;;;;;;;;;;;;;;;;;;;;;;;;;;;;;;;;;;;;;;;;;;;;;;;;

🥵🥵🥵🥵🥵 대디? 쏘리. 대디?쏘리.대디?암쏘리. 대디?쏘리.

광배랑 허리 뭐임?... 몸 두께 뭐임?. .. 젖살인지 뭔지 볼 패임과 동시에 핫섹시력 증가한 이 모습 뭐임?.. 감사하다.

블랙 버드라는 애플독점 드라마 장면이라는데 ..

솔직히 팀쿡도 이건 봤을듯

 

 

아무튼.. 다시 킹스맨 이야기로 돌아와서

태런의 애긔애긔한 모습을 감상하러 킹스맨2를 보기 시작함.(물론 이때도 노근육남은 아니엇슴)

 

 

킹스맨2는 객관적으로 봐도 (나를 위한) 서비스신이 너무 많음.. 남자를 너무 벗김..

ㄳ요

 

 

문자 내용 넘 귀여워서 멈추고 캡쳐함 ㅜ 베입 거리는거랑 이모티콘쓰는게 너무 .....................................

나엿으면 바로용서하고 달려가서 키스갈긴다

물론 태런이어서 그런것도 잇음 응응 맞지 맞지

 

 

이부분은 너무 자막을 짤막하게 단거 아님?..

지극히 개인적인 내 번역판: 자기야, 지금만큼 당신이 필요한적이 없어. 사랑해. (당신의 상태가) 괜찮았으면 해.

ㅜ

ㅠㅠ

미칫나

 

 

그리고 채닝 테이텀은 도대체 이 영화에서 한게 뭐임? 빤쓰입고 상의 묘하게 노출된 상태로 보여지기????

물론 ㄳ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반은 앨턴 존이 캐리했다고 생각.

 

 

이건 그냥.. 핫도그 가겐데 너무 잘 만들어진 핫도그 가게길래.. 갖고싶엇삼

 

 

아니 어케 무기가 채찍?

 

 

아니 어케 핫섹시 중년 남성 목줄 sm플레이?

게다가 양복과 안경을 씌운?...

게다가 스페셜 소스에 범벅된?...

 

 

좀 웃기긴 한데 자세나 비율이 왜케.. .... 

후..

콜린퍼스 이 양반은 정장만 입고 살아야됨

그냥 그런 운명임

 

왕의남자고 킹스맨이고 이름이 다 ㅇㅈㄹ이면 영화가 다 왜이럴까요? 물론 저야 감사합니다.

 

 

결론:

말랑폭닥강쥐가 세상을 구한다(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