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를 봤음

 

안대쓰고 먹고 평가하는거? 응응 공평하지 응 완전동의.

했는데 비주얼보고 오;;;씨벌;;;;; 야한데? 했다가

백종원씨 먹는거보고 걍 ,, 어 그래 이 프로의 시청 연령가 균형을 맞춰준다. 됨

 

 

고쿠라치씨의 서프 앤 터프

탈락했지만 비주얼이 넘 황홀해서 제작진들의 영상제작에 잘 쓰인듯.. 하놔

 

 

아니근데 고쿠라치씨 여기 나올줄 누가알았겠냐고; 해쭈씨 영상도 자주 보는데 여기나올줄은

 

 

이건 걍 어머니 어디갔나 찾고있었는데 한가운데에 있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개웃김

 

 

그리고 셰프님들 자꾸 화로쓸때마다 침줄줄나옴 ㅁㅊ

한식하는 분들은 한식 부채쓰고 일식하는 분들은 일식부채쓰고 그런게 너무웃김.. 그들의 고집. 그들의 간지.

 

 

개침나와

이거보고 가정용 화로 검색함 ㅜㅜ

 

 

끝까지 본 느낌: 에드워드 리가.. 어.. 다 했고 솔직히..

여성 참가자들중에서 덕후몰이 할 상이(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개많았는데 거진 탈락해서 진짜 아쉬웠음

 

그리고 누가 기획했는진 몰라도 기획이 되게 중2감성, 변태감성 있음

넷플릭스는 그런 개인적인 부분도 전부 존중해주는 곳인걸 아니까.. 뭐... 그렇긴한데.. 아무튼 그런느낌

 

아쉬운 사항은 사람들이 이미 많이 말해서(밤샘작업, 후반 팀분배 등등) 생략

 

 

나는 그냥 가정용 화로 사고 정지선 셰프 덕질할거임 ㄷㄷ

지선솊 진심 여자들이 미쳐 환장할것같은 캐릭터인데 왜 이제 등장하신건지?

사당귀(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라는 똘추프로그램. 왜 똘추냐하면? 주작이라서)라는 곳에서도 등장하셨던데 주작인거 모르고 봤으면 욕했을법한 모습이 많음.. ㅜㅜ 댓글은 이제 흑백요리사 본 지선솊 팬들의 정화로 인해 ㄱㅊ아진듯 하나,,

 

보수적인 것도 맞고 엄한것도 맞는데 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모습만큼 꼰대는 아닌듯함.. 칼있으마(유튜브 채널)에서도 그렇고 그냥 나와서 인터뷰하는것도 그렇고 그런걸 봐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꼰대들은 자기가 꼰대인거 부정함 ㅋㅋㅋㅋ

 

 

결론: 진정한 승리자는 따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