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선산 (2024) 드라마 리뷰

개노답 연출의 예시로 이 캡쳐본을 올림.

 

 

어디서부터 욕을해야할까..


관계성은 치밀한데 캐릭터가 단순하고 입체적이질 못함. 특히 감정선..............공감갈 수 있는 부분이 부족함. 갑자기 욕하고 승질내고 물건때려부수고 이게 너무 과할정도로 많이 나옴. 그리고 대부분의 캐릭터가 ㅇㅈㄹ임

불필요한 장면도 많음. 특히 룸싸롱장면......ㅋ 이젠 질림 걍

감정이 이해가 안가고 답답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고 으아아때려부셔으아아!!!씨발!!씨발!! 밖에모르는 씨발무새들이 많이나오는걸로 보아 특정 성별일까? 했는데 역시나..

미친엄마가 나오는것도 그렇고 개찐따남성 및 후갈겨남성 캐릭터 그만보고싶음 너무 클리셰적이고 노잼이고 시간만 잡아먹고 남자두명이서 이색기야!!씨발!!하면서 우당탕쿵탕 주먹질하고 결국 담배피고 화해하는 장면도 그만보고싶음 

ㅅㅂ 질린다고.

 


반전도 스토리라인도 나름 잘 짰지만 그 이외의 것들이 전부 아쉬웠음.

그리고 무당나온대서 봤는데 무당이야기가 깊게 나오는게 아니라서 실망함.......... ㅎ 파묘나 한번 더볼껄

K-오컬트를 기대하고 보면 반드시 실망함. 그냥 반전 스릴러 공포?.. 드라마 쯤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될듯

원작이 어떤 느낌인진 모르겠으나 원작을 따로 보더라도 실망하면 실망했지 더 괜찮다고 느끼진 않을것같음

그냥 파묘도 뜨고 뭐 스릴러 공포 잔인 이쪽 전문 넷플릭스가 투자해서 같이 뜬거같은데... 예 별로네요

 

별로임.

봉준호의 마더도 이렇게 좆같진 않았다.. 심지어 마더도 좆찌질이 개씹엄마젖줘무비 였는데 재미는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