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과 통찰력

선입견이 통찰력에 주는 영향에 대하여...

어떤사람을 프레임씌워서 그 프레임 안에서 보게되면 모든 행동들이 그 프레임 안에서 보이니까 선입견이 통찰력에 많은 영향을 주는것같음
선입견=필터역할같이
어떤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필터로 한번 거쳐서 바라보다보니 그 사람에게서 얻을수 있는 정보-선입견=적은양의 정보 이런식으로...
내 주변 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굳이 사람에게서 얻는 정보가 아니더라도 그냥 모든 정보를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는것같음

스테레오타입이 주는 힘은 생각보다 크고 그래서 어렸을때 해외나갔다 오면 뭐 세상이 넓어진다 보는눈이 넓어진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도 선입견을 줄이기 위한 이유(=통찰력을 만들기 위한 이유)가 되는것같고

근데 선입견이 생기는 이유는 결국 1.그냥 멍청하거나 2.자기보호의 수단 인듯
선입견이 어쩔땐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도움을 주기도하고 일종의 ✌촉✌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하지만 결국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사람이 승리하고(생물학적으로 환경의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듯이) 그렇게 되기위해선 유연한 생각을 가져야하는데 그렇기 위해선? 선입견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함

그리고 "꼰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선입견이 강하고 변화하기 어려운..... 그런 유형의 사람들인것같음. 그러니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ㅋㅋ

그리고 남을 조종하기 좋아하는 유형(=꼰대)들이 남들을 조종하려들때도 선입견을 사용함ㅋㅋ 자기들이 가장 공감하기 쉬운 감정이니까 그사람들이 제일 잘 하는 게 그런거.. ㅋㅋㅋㅋㅋㅋ

 

내가 만났던 멍청하고 꽉막혀있던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았음ㅋㅋ

그리고 진짜 웃긴건

 

나 정도면 오픈마인드지ㅋㅋ 내가 뭐가 꽉막혔어<<<개꼰대

 

나 좀 보수적이긴 해.. <<<막혀있긴한데 개노답은 아님

 

이런식으로..... 진짜 노답 선입견최고 꼰대새끼는 자기가 문제가 있는줄 모름ㅋㅋㅋ

그리고 대부분은.. 멍청했던것같음.. ㅎ

선입견이 강한 사람이라고 무조건 개멍청하다는건 아닌데 수많은 체크리스트중에 하나쯤은 될수있을듯함

 

머암튼.............. 그냥 주변사람들 보면서 그런 생각들이 들었음